막국수가 생각나는 계절

여주 동네 막국수

by 꿈을 꾸는 사람

긴 장마가 지나고

요즘 날씨는 마치 한증막처럼 뜨겁다.


뜨거운 더위에 입맛도 뚝...

이렇게 더운 여름날에는 살얼음 동동 떠있는 물 막국수나

새콤 달콤 양념 얹어 비벼 먹는 비빔 막국수가 절로 생각난다.


여주에 있는 동네 막국수에 온 식구 출동!

동네 막국수는 여주에서 나름 장사 잘되는 맛집이다.



들어서자마자 시원한 에어컨 냉기가 우릴 반겼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 밑에서 뜨거운 육수로 입맛을 돋운다.



편육이 먼저 나왔다.

고기도 잘 안 먹는 둘째가 웬일인지 잘 받아먹는다.

잡내 없이 잘 삶아진 편육이다.



이어서 나온 비빔 막국수

김, 깨 가루, 다진 고기, 오이, 배, 계란 반개가 고명으로 올라가고, 약간의 육수와 양념장이 얹어져 있다.

꽤 양이 많았다.

고소하고 막국수 치고는 많이 자극적이지 않은 편이다.



뜨거운 여름

시원한 막국수로 한 끼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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