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최우수학생 선정되다

by 오렌지도서관

초기화 후 다시 네이버 블로그로 세계로 돌아왔을 때 <네이버 인플루언서 되는 방법>, 파워블로거의 <자기 계발서>란 책들이 공유되고 있었다. 그래서 이들의 네이버 인플루언서 홈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들의 네이버 인플루언서홈은 그 어디에도 없었다. 그래서 나는 네이버 인플루언서 선정되었는지 물어봤다. 그러나 이들은 네이버 인플루언서에 지원하지 않았다고 했다. 나는 너무 충격을 받았다. 그동안 내가 살아온 것은 무엇인 건가? 나는 상식적이지 않는 이들이 너무 큰 충격이어서 이들의 책을 직접 구매해서 읽어봤다. 그 책에는 너무도 사소한 오타와 비문들로 가득했다. 그래서 나는 이들의 책을 네이버 로직 설명과 함께 책을 비평을 했다. 그러나 이들은 군림과 과시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내가 먼저 비평과 비난을 했기 때문에 각오는 했지만, 이들을 추종하는 집단들의 공격은 더 거셌다. 4년 전 냈던 에세이를 찾아내서 “이런 수준 낮은 책을 내다니 내 돈 아깝다”, 다시 키운 유튜브 채널에도 “개나 소나 다 유튜브 하네?” , “네가 뭐가 된다고 유튜브를?” “발음은 왜 이래?” 등의 악플들이 달리기 시작했다. 나는 너무 충격받아서 악플 받은 걸 스레드에 올리자 그 글이 일파만파 퍼져서 새벽 내내 악플이 달렸다. 내가 충격을 받았던 악플은 “이 정신병자야.”, “이 망상병자야.”이었다.


나는 너무 충격받아서 더욱 다재다능한 크리에이터가 되겠다고 결심하고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전반적인 영상 강의들을 신청해서 들었다. 성실하게 영상강의를 들었고, 실제 영상편집을 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도서리뷰 요청해 주신 분이 계셨는데 아직 초보임에도 영상까지 제작을 부탁하셨다. 그렇게 나는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처음으로 영상으로 수익을 창출한 학생이 되었다. 나의 성과는 국립중앙도서관의 큰 홍보가 되었다. 그래서 나에게 15분 성장이야기를 들려달라고 했다. 그전에 줌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주기는 했었지만 많은 사람들 앞에서 강연하는 것은 처음이었다. 나는 앞에서 말할 스크립트를 만들어서 떨리는 목소리로 PPT를 넘기면서 강연을 했다. 내 강연을 들은 분들은 내 강연이 너무 인상적이다고 디엠과 문자, 메시지들을 많이 보내주셨다.

keyword
이전 11화<푸른 들판을 걷다> 도서리뷰 대회 2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