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지원을 앞두고 어젯밤 12시가 넘기를 계속 고대하고 기다렸다. 지원하려고 하는 찰나 17일에 지원하라는 팝업창이 떴다.
어제 하루종일 너무 긴장되고 떨려서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았는데 오늘도 그 긴장감을 가지고 보내야할 듯 싶다.
나는 내 스스로 인플루언서 홈을 날린 사람이다. 그때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면 너무도 눈물이 나지만 애써 참아내고 있다.
오늘 밤 다시 지원한다.
만약 다시 선정되면 나는 도서리뷰 인플루언서 2관왕이 되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는 사람이 된다.
1년 2개월 838개의 글 정말 쉼없이 달렸다. 그 결과는 이제 하나님께 맡기고 기다리려고 한다.
6년 블로그하면서 정말 마음 다치는 일들 많았는데 나를 좋아해주고 응원해주는 이들에게 더욱 최선을 다하고 아닌 관계는 빠르게 정리하려고 한다.
오렌지도서관 실패에서 성장이야기로 다시 쓸 수 있을지 참 두근두근 긴장된다. 그 결과는 다음주 금요일쯤 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