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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북 오랜일기 07화

-오랜일기 | 20240207

by 오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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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길 도(道)는 쉬엄쉬엄 갈 착(辶)과 머리 수(首)가 합쳐진 글자이다.

길은 발로 걸어가지만 발 족(足)이 아닌 머리 수(首)가 들어있는 것이 눈여겨볼 만하다.

머리가 이끄는 대로 쉬엄쉬엄 가는 것이 길인 것이다.


https://brunch.co.kr/@oranoren/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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