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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일기
18화
봄바람
-<오랜일기> 20240316
by
오렌
Mar 16. 2024
솔솔 부는 봄바람 쌓인 눈 녹이고
잔디밭엔 새싹이 파릇파릇 나고요
시냇물은 졸졸졸 노래하며 흐르네
솔솔 부는 봄바람 얼음을 녹이고
먼산머리 아지랑이 아롱아롱 어리며
종다리는 종종종 새봄 노래 합니다
윤석중 작사
모짜르트
작곡
연재 중인 브런치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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