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쓰여 있었다, 마스다 미리

그렇게 쓰여 있었다,를 읽으며 인사.

by 귀리밥

중년의 세 사람과 고양이 한 마리. 저녁노을빛을 받으며 바람을 맞는다.

세상에는 아름다운 것들이 수없이 많을 것이다. 그 아름다운 것 속에 분명히 지금 이 순간도 들어 있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했다.


그렇게 쓰여 있었다, 마스다 미리



아름다운 것들,에 마음이 뺏겨 옮겨 적었다.


올해는 아름다운 것을 참 많이 봤고

현재와 미래 중 무엇이 중요한지 숱한 고민을 했고

소중한 분들과 이별했고

여러 방면에서 튼튼해지려 애썼고

운이 따라줘 상도 받았던 한 해였다.


햇살이 좋은 지금 이 시간도 아름답다.

나를 포함한 모두가 온전한 내년을 보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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