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마음정원 Feb 27. 2024

내 안의 그림자

어둠이 뒤덮은 나의 안에 그림자들이 춤을 추네 아련한 과거의 상처와 두려움이 나를 포위해

하지만 나는 더 이상 그림자에 맞서지 않아 빛을 향해 나아가고 있어 내 안에 희망의 불씨가 타오르며 그림자들은 서서히 사라져 가네

언젠가는 모든 그림자가 사라질 거야 나를 가로막던 어둠이 사라지면 내 안에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 거야 힘들었던 시간들은 지나가고

내 안의 그림자여, 이제 떠나가줘 나의 존재를 가로막지 말아 줘 나는 희망을 품고 앞으로 나아가 더 밝은 미래를 향해 달려갈 거야

내 안의 그림자여, 이젠 안녕 나의 곁을 떠나 새로운 길을 걷길 나는 더욱 강해져서 성장할 거야 그림자 없는 나의 모습으로

힘들고 어두웠던 그 시간들도 내가 견뎌내고 이겨냈던 것을 잊지 마 지금의 나는 더욱 강해진 나야 그림자 없는 나의 모습으로 빛나는 거야

매거진의 이전글 달아 높이 떠서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