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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나루 May 18. 2021

안녕하세요. 지니예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요즘 엄마의 상황을 업데이트(?)해드리려고 글을 쓰게 됐어요ㅎㅎ.

날씨가 비가 자주 오며 따뜻해지려고 변하는 환절기는 엄마에게 아주 많이 힘든 시기예요. 일주일에 하루 이틀만 비가 와도 늘 비오기 며칠 전인 상황인 거나 마찬가지 라서요.

엄마가 가지고 있는 병들이 자기주장이 강해지는 시간이에요.

변화무쌍한 날씨 탓으로 엄마가 통증에 젖어 약에 휘둘리지 않 시간은 굉장히 짧아요.

그래서 글의 연재가 늦어지지만  속도가 느려졌을 뿐 멈춘 것은 아니니 너무 걱정 마시고 기다려주시면 곧 돌아오실 거예요^^.

항상 걱정과 기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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