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니예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요즘 엄마의 상황을 업데이트(?)해드리려고 글을 쓰게 됐어요ㅎㅎ.
날씨가 비가 자주 오며 따뜻해지려고 변하는 환절기는 엄마에게 아주 많이 힘든 시기예요. 일주일에 하루 이틀만 비가 와도 늘 비오기 며칠 전인 상황인 거나 마찬가지 라서요.
엄마가 가지고 있는 병들이 자기주장이 강해지는 시간이에요.
변화무쌍한 날씨 탓으로 엄마가 통증에 젖어 약에 휘둘리지 않는 시간은 굉장히 짧아요.
그래서 글의 연재가 늦어지지만 속도가 느려졌을 뿐 멈춘 것은 아니니 너무 걱정 마시고 기다려주시면 곧 돌아오실 거예요^^.
항상 걱정과 기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