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윤오순 Feb 14. 2024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관에서 벨레투 방문

주한 에티오피아대사관에서 비즈니스 섹터 담당하는 외교관이 벨레투(Beletu) 커피 랩을 방문했다. EBS 세계테마기행 <나는 전설이다, 에티오피아> 편에서 에티오피아, 에티오피아 사람들을 긍정적으로 소개해줘서 고맙고 대사관에서 도울 일이 있으면 언제든 이야기하라고 했다.



사실 에티오피아에서 다큐멘터리 촬영할 때 주한 에티오피아대사관에서 전방위로 도움을 많이 줬다. 현 Dessie Dalkie 대사님이 화이팅, 하라며 문자 메시지도 보내주고는 했다.


그런데 대사관에서 도와주고 싶다고 하는데  도와달라고 하지?



나는 저녁에 일찍 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사람인데 저녁 9시쯤 나를 만나면 사진에서처럼 엄청 피곤한 얼굴의 윤오순을 만나게 된다. 지금 엄청 피곤하다.


#에티오피아커피 #벨레투 #에티오피아커피클럽 #에티오피아 #에티오피아대사관 #벨레투에서만난사람들 #Ethiopia #Beletu #나는전설이다에티오피아 #세계테마기행 #세테기


작가의 이전글 KTX에서 만나는 에티오피아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