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감이란 자신감이나 자괴감과 달리 무서운 힘을 지닌다.나는 멋진 사람이 아니었다. 멋진사람이고 싶었는데,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
비록 뚜렷한 외형을 가진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마치 외모나 목소리마냥 사람마다 제각기 다르다. 양적으로 존재감이 강한 사람이 있는 한편으로 약한 사람도 있다. 질적 측면에서도, 긍정적 존재감을 내뿜는 사람이 있는 한편으로 부정적 존재감을 내뿜는 사람이 있다.
이것이 지나치게 강렬하면 미친 존재감이라고 부른다. 반면 지나치게 미약하면 공기, 병풍, 혹은 투명인간이라고 부른다. 정도가 심해지면 남이 자신의 존재를 눈치채지 못하는 것이 능력이라고 놀림을 당하게 된다.(위키백과, 검색어 존재감)
나는 존재감이 낮다. 20대 중반 교사 생활을 할 때만 해도 해야할 일이 참 많았다. 할 일도 너무 많았고 찾는 사람도 많았다. 나는 학생들 앞에 서면 자존감이 높았다.
자아존중감(自我尊重感), 혹은 줄여서 자존감(自尊感)은 자신이 가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하며 자신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감정을 말한다. 일상적 활용으로는 '자신을 사랑하는 감정' 정도로 사용된다. 자존심과 비슷한 표현이긴 하나, 용법상으로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2020. 12. 9.
자존감과 존재감은 거의 어감이 비슷하지만 미묘한 차이가 있다. 느낌상 자존감은 자신을 존중해주는 느낌이고, 존재감은 어떤 사회적 분위기나 그 사람을 에워싸고 있는 사람이 그 사람의 역활을 해냈을 때이다.
자존감 검색 위키백과
자아존중감(自我尊重感), 혹은 줄여서 자존감(自尊感)은 자신이 가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하며 자신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감정을 말한다. 일상적 활용으로는 '자신을 사랑하는 감정' 정도로 사용된다.
자존심과 비슷한 표현이긴 하나, 용법상으로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자존심이 타인이 나를 존중해 주고 받들어주길 바라는 감정이라면, 자존감은 내가 나 자신을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 정도로 쓰인다. 가지면 긍정적으로 보는 자존감과 달리 자존심은 나를 돌아보지 않고 타인의 경의만을 바라는 인간상 등의 이기적 이미지로 사용되는 편.
이런 말을 만들어 낸 과정은 영어 self-esteem이라는 단어를 번역하는 과정에서 Self를 自我로 esteem을 尊重으로 해석한 뒤, 감정을 뜻하는 접미사 感을 붙여서 만든 조어로 추측된다. 영어에서 "self-esteem"라는 단어 자체는 심리학 용어로서 1890년경부터 쓰이기 시작했다. 즉 전문어와 일상어의 차이는 한국어의 '자존감과 자존심'의 차이와 전혀 다르다. 이는 오히려 한국어에서 분화되었다고 이해하는 게 빠를 것이다.
자존감과 자존심은 'Self-Esteem'과 'Pride'의 차이라고 볼 수 있다.
저평가
열을 잘해도 하나의 잘못을 했다면 잘못한 하나로 그 사람을 평가한다. 우선적으로 잘못한 부분에 대한 부분이 커보이고 부각되기 때문이다. 작은 것 하나로 재단해서 열이 저평가 되는 경우는 허다하다. 하나의 잘못된 점에 원인을 찾으면 그 사람은 늘 그랬던 것 처럼 그 다음 단계를 뛰어오른다. 한 사람의 단점만으로 그 사람을 전부 평가하려는 것은 오류다.
아껴주어야 한다. 자신을. 누구보다 소중한 존재고 인정받고 사랑받을 권리가 있다. 야유와 모멸감은 순간이지만 목적을 향한 성취는 평생이다. 능력이 빛을 바라고 시들게 할 것이 아니라 활짝 꽃 피울 수 있도록 격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