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당신을 평가할 수는 없다.
다른 사람 처럼 사는 너는 어디에 있는가. 모두가 가는 길로 가면 틀리지는 않는다고 해서 대다수 사람들이 가는 길을 선택하여 가는 길이 옳다고 믿는다. 그 사람만의 삶의 잣대는 그 사람의 기준이 아니라 타인의 의식과 견해로 평가를 받는다. 그 누구도 좋은 성적과 높은 가치 평가를 받으며 사는 것이 옳다고 믿는다. 그런데 자신의 삶은 그 사람이 평가하는 것이고 만족의 정도를 그 누가 평가하고 설령 그 평가가 어떤 의미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