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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전...

by 삼육오이사


[당신의 맘마시간]이라...


얼핏 제목만 보았을 땐 굉장히 거창한 레시피들이 잔뜩 담겨있을 것 같지만,

아니랍니다.


절대 요리라고 표현할 수 없는,

하지만 보기에는 좋고 맛도 좋은,

그저 당신의 '맘마'를 위한 책이니깐요.


어른아이들을 위한 레시피북이기에

글쓴이도 어른아이의 길을 걷는 중입니다.

자유분방의 끝을 달리는 레시피북!

작가의 취향을 그대로 녹여낸 레시피북입니다.

설명이 결코 길지 않기에

정말 허접해 보일 수도 있는 레시피북입니다.

그냥 누군가의 일기를 훔쳐보는 거라고 생각하면서

글을 보시는 게

심신 안정에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맘마에는 까까도 있고, 디저트도 있지요.

간단하지만 기발한 레시피들을 공유해보겠습니다.


잃어버린 동심도 찾고, 입맛도 찾는

일석이조의 레시피북 [당신의 맘마시간]!

그냥 제가 하고 싶은 거 다~~ 하겠습니다.


모두 모두 맛있는 맘마를 먹어 보아요.



그럼,
지금부터 출바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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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