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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ahadi Jan 27. 2021

그림일기 - 엄마 최고♡








삼시세끼 챙겨 먹는 게 이리도 어려운 일인 줄 몰랐다. 무슨 반찬을 준비할까가 하루 중 가장 고민, 식재료 사다 나르는 게 중요한 일과. 그런 일상에 지칠 때쯤 동아줄 같은 엄마의 택배가 도착했다. 건강 가득 사랑 가득 택배 속에는 맛있는 음식이 가득하다. 살짝 데워먹기만 하면 되도록 잘 손질된 엄마표 음식들로 냉장고를 채우고 나니 마음이 편해진다. 역시 엄마가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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