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전생은?

by pahadi


아이들 챙기랴 집안일하랴

허둥지둥, 헐레벌떡 하루가 간다.

커피 한잔 마시는 게 하루의 힐링인데

방학인 요즘은 그것마저 어렵다.


뒤치다꺼리하는 사이 차갑게 식어버린 커피를 보며

'엄마 때려치우고 싶다!' 신세한탄한다.

허나 어차피 때려치우지도 못하는 거

전생의 업보려니 마음을 다 잡아야지.


이번생에 지은 죄 다 갚을 테니

다음 생엔 편하게 살게 해 주세요!!

keyword
화, 목 연재
이전 01화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