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고기리 1819
맛있는 메밀막국수를 먹고 더위를 식히려 찾아간 근처 까페.
고기리 계곡 옆에 있으면서 (창 밖으로 숲과 개울이 보인다.) 인테리어도 차분하게 잘 꾸며져 있어서 인기인 까페인 듯.
커피 가격은 쎈 편이다. 아이스라떼가 8000원. 하지만 컵이 커서 양이 꽤 많음. 이 정도면 샷이 세개쯤 들어가는 건가 @_@ 아님 다 얼음인가;
평일에는 아메리카노로 리필이 된다 하여서 리필해서 다시 또 노닥노닥. 평일에 휴가를 보내는 보람이=b 힛~
사람은 많고, 2층까지 한 공간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소리는 울리고, 조용한 까페는 아님. 하지만 창가에 앉아 잘 놀았음 (까페에서 이 글 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