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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풀씨 May 22. 2023

어린이라는 스승

나무개에게


초록한 오월, 감사가 많은 오월.

맑은 하늘, 밝은 바람 속에 포천에 다녀왔답니다.

거기서 많은 얼굴과 마음과 감사를 만나고 응원을 얻어왔지요.


말간 얼굴 속에 평화를 느끼는 열 살의 언어는 무엇일까요?


어린이는 나의 스승, 나의 유년.

다시 살아가는 힘이 되어주는 만남.


오월은 늘 푸르길.


2023 05 22 월


지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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