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잡동산이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일상 여행자 Jul 25. 2021

에둘러가다

포토에세이

그것도 아니라면 어쩌면 오늘은 아무것도 새로 도착하지 않는다는 것,

부재와 헛된 기다림이 바로 오늘 내가 맞이해야 하는 최초의 손님이라는 것을

순순히 인정해야 할 것이다.

- 안규철 '이명' 중

매거진의 이전글 별들은 너무 먼 곳에서 반짝였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