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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이봄
Jan 01. 2024
새해
새해 첫날입니다.
상서로운 용의 해라고 합니다.
모쪼록 상서로운 기운 듬뿍 받으시고
덤으로 건강도 빵빵하게 챙기는
2024년 되시길 소원합니다.
오늘은
마치 예쁜 일기장
받아 들고서
첫 쪽
을 어떻게 장식할까 고민하게 되는
그런 기분이 들었습니다.
온갖
꿈 꾸는 것들 빼곡히 적어도
좋겠다 싶네요.
또 누가 알겠어요.
로또처럼 꿈 하나 이루어질는지요.
이렇게
첫 쪽을 열었습니다.
쪽~~~!!!
터질
듯 쿵쾅거리던 첫 입맞춤입니다.
올해에는 그런 날들 가득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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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봄
보글보글 찌개가 끓고 양념같은 이야기들 곁들이는 것. 삶은 그런 거야. 글 송송 캘리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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