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로컬과 함께 찐자연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여행
코로나19가 우리의 삶을 멈춰버리기 직전. 2019년 11월.
로컬콘텐츠랩을 시작했다.
나의 창업과 동시에 우리의 일상이, 여행이 멈춰버렸다.
잠시 당황했지만 가만히 있을 수는 없었다.
지역으로 향했다. 더 많은 사람과 콘텐츠를 확인해야했다.
농촌의 상황은 생각보다 더 심각했다. 무방비상태였다.
그나마 판매할 상품이 있는 농민이나 숙박사업을 병행하는 마을은 다행이었다.
너무나 안타까웠다.
지난 2년 동안 다양한 지역에서 참 많은 지역민을 만났다.
다양한 체험휴양마을과 관광사업을 경험했고, 그들의 변화를 지켜봤다. 모두가 시험대에 오른 상황이었다.
나는 강원도 지역에 집중적으로 시간을 투자했다.
여행의 기억은 무엇을 남을까? 사람 그리고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모든 것.
로컬홀릭은 국내의 숨은 보석같은 여행지를 큐레이션하고 지역의 훌륭한 로컬호스트를 발굴하여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가치있는 여행을 만들고 있는 관광벤처 기업입니다.
강원도 사람들을 소개하는 여행을 기획했다.
그들이 제공하는 상품은 흠잡을 곳이 없었다. 단지 이야기를 만들어 적절한 타겟매칭이 필요했다.
그리고 로컬홀릭과의 협업이 필요했다. 그리고 11월의 강원도 여행을 기획했다.
또 한번의 타이밍.
그렇게 로컬홀릭의 첫 상품이 펀딩에 오르게 되었다.
https://tumblbug.com/localholic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는 여행을 위해
프리미엄 버스, 거리두기, 백신완료자 등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두었다.
이번 1차 여행은 3분의 로컬호스트가 함께 하기로 했다.
"대통령의 도시락" 한봉기 대표
"꽃차 명인" 용금옥 대표
"강원도 와이너리의 자존심" 이병금 대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여행을, 멋진 여행의 기억을 남기고 싶다.
이제 로컬홀릭의 여행이 시작한다.
https://tumblbug.com/localholic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