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아침 생각] 말하는 대로, 생각한 대로

웅이가 여니에게

by 박 스테파노
유독 내 삶만
엉망진창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엉망진창으로 만든 것도 나고,
그걸 바꿀 수 있는 것도 나다.
-이지상 <나는 지금부터 행복해질 것이다>-
봄은 매년 온다

내 삶의 주인은 나라는 것이라는 것을 새삼 되뇌어 봅니다.

누구의 덕도 누구의 탓도 아니니까요.

그래야만 '내 삶'이 되니까요.


말하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그대로

그렇게.


-곰탱이 남편의 사랑하는 아내와 나누는 아침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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