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아침 생각] 내가 바라는 나

웅이가 여니에게

by 박 스테파노

지금이야말로 나를 더 훌륭한 사람으로 만들 때다.

오늘 그것을 못하면 내일 그것을 할 수 있는가.


-토마스 아 켐피스-

더 나은 나

스스로 생각하기에,

훌륭하다기 보다는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긴 합니다.

더 나은 사람이란, ‘내가 바라는 나’가 되어 가는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어느 노래 가사처럼 말이죠.


인간은 하느님의 모상(模像), 즉 닮음 ‘꼴’로 만들어 졌다 합니다. 그러니 늘 꼴값을 다하는 삶은 신의 섭리일지도 모릅니다. 그것이 내가 바라고 하늘이 바라는 나의 모습이 아닐까요?


그러나 항상 계획에 머물러 있는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계획만 세우는 것은 하지 않은 것입니다.


오늘 하지 않은 것을

내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보장 또한 없습니다.


비즈니스 일선에 있을 때 멘토가 준 명제는 딱 하나...

"Time is killing the deal."


그런데

이 말이 꼭 비즈니스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간은 때로는 성장의 자양분이 되기도 하지만,

때로는 퇴화의 촉매가 되기도 합니다.


결심은 행동함으로 완성됩니다.


-곰탱이 남편의 사랑하는 아내와 나누는 아침 생각-


뜬금 노래 한곡)

https://youtu.be/1mte6Jz6qYs


<내가 바라는 나> - 이승환 -


아무것도 모른채 살 수 있는 나

아무것 없이도 살아갈 수 있는 나

내주위 고마운 사람들 행복을 빌고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넬 수 있는 나


아마 웃을꺼야 철없던 날에 내 덧없는 바램

아주 오랜 후에 부끄럽지는 않을런지

내 부족함을 알고욕심을 알며

내가 가진 것들에 으시대지 않는 나

이해와 용서로 미움 없는 나

사랑의 놀라운 힘을 믿어갈 수 있는 나


마지막 내 진정 바라는 나

더 이상 남 때문에 아파하지 않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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