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드립니다
'잔인한 계절 4월'의 마지막 주간입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으로 이 잔인한 날들을 또 버티어 내었습니다.
작은 소소한 수입과 지원금이 다음 달에 약속이 되어 있어 기대하며 기다리며 버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7년을 끌어 온 자산 권리 회복의 송사도 끄트머리에 다다른 듯합니다. 모두의 기도 덕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생계는 한결같습니다.
마지막 숨이 필요한 때가 아닐까 합니다. 뻔뻔히 다시 한번 부탁의 말씀 올려 봅니다. 크기에 상관없이 큰 역할이 됩니다.
상호저축 02819130552251 박철웅
하나은행 10291039413107 김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