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박 스테파노 Dec 16. 2023

세상을 살아가는 두 가지 방법

웅이가 여니에게

“What profit is there for one to gain the whole world and forfeit his life?”
-Mk 8.36-

​‘사람이  세상을 얻고도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마르코 복음서 8:36)


제주 성판악 휴게소에서

예전 티브이에 출연한 가수 이장희씨가 삶에는 두가지 부류가 있다고 했습니다.

돈을 벌다가 죽는 사람.

그리고,

 돈을 쓰다가 죽는 사람.

꼭 재물에만 한정된 이야기는 아닐 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것 이룬 다음에...’

이것 먼저 하고  다음에..'

미루다 보면 그러다 삶이 저물고 말지도 모를 일입니다.

서로 사랑하고 나누고 행복해 하는 일은

생각나는 순간 순간 실행하면서 살아 가야   같습니다. 지금 바로 말입니다.

-곰탱이 남편의의 사랑하는 아내와 나누는 아침 생각-

이전 21화 행복하세요? 행복하고 싶으세요?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