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은 너구리가 생각난다
우산 펴 들고나간다
오동통한 내 너구리
빗소리와 너구리는 잘 어울린다
"혼자지만 함께하는 삶"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안에서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에 관심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