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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로토 Dec 01. 2018

24. 뚫어져라 빤히

거참 끼 있는 남편일세

흥, 내가 그렇게 끼 부린다고 또 넘어갔.

.

.

.

그랬다. 아주 간단히 넘어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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