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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폴챙 Aug 17. 2022

내일 아침에 다시 읽어봐도 너무 오글거리지는 않기를

치킨을 먹었다.

갑자기 글감이 떠올랐다.

치킨과 아내와 나를 버무려 글을 썼다.


치킨과 아내로 글을 쓰다니.

하지만 지금은 피곤해서 잠을 자야겠다.

내일 아침 다시 읽었을 때 너무 오글거리지는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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