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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새본 Nov 07. 2020

기록 일기_6일차

에너지 고갈

월요일이부터 계획맞춰 살아보겠다고 고군분투했더니 오늘밤은 에너지가 바닥났다. 늦게먹은 떡볶이는 체한듯 등은 아프고, 내일 오전 특강가야하는데 잠이 올듯 안 올듯 하다. 고양이는 따뜻한 전기장판위에 대 자로 뻗어자고. 보람찬 주중을 보낸 나에게 잠시 휴식을 주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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