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정신적인 따뜻함을 충분히 지닌 사람은
굳이 사람들 사이에 끼어들 필요가 없다.
모든 불행은 '혼자 있을 수 없는 것'에서부터 생긴다.
세상엔 어디에나 모든 것에 파리 때같이 달려들어
아무 곳에나 들러붙는 수준 낮은 사람들이 있다.
그들이 그렇게 하는 것은
자신들의 무료함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이거나,
자신의 삶에서 부족한 부분,
감정, 자존감, 즐거움, 만족감들을 채우기 위함이다.
우리가 겪는 거의 모든 고뇌와 불행은
관계로 인해 생긴다.
그러나,
스스로 정신적인 따뜻함을 충분히 지닌 사람은
굳이 사람들 사이에 끼어들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