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이라는 말은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는 의미고
'사연'이라는 말은 '일의 앞뒤 사정과 까닭'이라고 한다.
우리의 삶이 사실만으로 가득하다면 인생이 뉴스가 되고
사연으로 가득하다면 모든 순간이 영화가 되지 않을까.
어떻게 할 것인지 묻기 전에 지금 어떻냐고 물을 수 있다면.
누군가 제 글이, 제 생각과 삶이 별로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별 수 없습니다. 타인의 질책보다 글에 대한 나의 애정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계속 쓰고, 계속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