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09.12.2
다운, 다운, 다운. 나 오늘 하루 종일 이런 노래 부르고 있다. 방금 지은 노랜데 멜로디는 아직 없다. 엄마가 센티멘탈해진 나를 눈치채고 말똥말똥 들여다보다 고개를 갸우뚱했다.
"총명이 오늘, 샌드위치?"
느닷없이 뭐지, 잠시 생각하다가,
"응. 샌드위치."라고 대답하고 조금 웃었다.
마늘과 마음을 잘 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