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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평안한 삶 Sep 26. 2023

앗. 브런치 메인에 내 글이!

브런치 하단에도 다른 글 2개 더 올라갔네?

  어제(2023년 9월 25일) 내 글이 브런치 대문에 올라갔다고 모 작가님께서 알려 주셔서, 이건 또 무슨 일? 하고서는 브런치에 들어가 봤다.


  와~ 나에게 이런 영광스러운 일이 또!


  브런치스토리 recommended articles에 내 글이 동시에 2개나 올라가 있었다. '남편이 파키스탄으로 발령 나다'와 '파키스탄 수도에서 가장 큰 쇼핑몰을 방문하다' 글이었다.

  너무너무 기뻤다. 이 기쁨이 가시기 전에 글을 써야지라고 생각했지만 저녁이라 아이들을 돌보고 재운다고 다음날 아침에 글을 쓰기로 했다.


  오늘(2023년 9월 26일) 아침에 글을 써야지 했는데, 쓰기 전에 남편이 내 글이 브런치스토리 메인에 올라갔다고 알려줬다. 어제 올라갔던 두 글이라고 생각하고  어떤 글인데? 물어봤더니 '파키스탄 수도에서 가장 큰 쇼핑몰이 정전되다'글이라고 했다.

  어제 두 글이 게재되었던 것도 기쁜데, 또 다른 글이 메인에 걸려있다니.. 와. 세상에 이런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메인에 걸린 글을 캡쳐하고 좀 있다 보니 recommended articles로 글이 내려가 있었다.


 단기간에 글이 3개가 올라가다니..! 기쁨이 배가 되었다.

 그래서 이 기쁨을 기록으로 남기려고 한다.^^


어제(2023년 9월 25일) 올라갔던 '남편 발령' 글


어제(2023년 9월 25일)에 올라갔던 '쇼핑몰 방문' 글


오늘(2023년 9월 26일) 오전에 메인에 올라갔던 '쇼핑몰 정전' 글
오늘(2023년 9월 26일) 오전에 올라갔던 '쇼핑몰 정전' 글


  비록 오늘 아침에 파키스탄 집 인터넷이 정말 정말 느려(와이파이 맥시멈에도 불구하고) 브런치스토리에 로그인하기까지 시간이 엄청 많이 걸렸지만, 이런 불편함은 기쁨을 이기지 못했다. 나는 결국 1시간가량 로그인 오류와 씨름한 후에 브런치 로그인을 pc에서 성공적으로 할 수 있었다ㅠㅠ

 

제 글을 구독해 주시고, 댓글 달아주시고, 라이킷 해주시고, 읽어주신 모든 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열심히 글 쓰는 브런치작가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에디터픽 최신글'에도 글이 올라가다> - 업데이트

 어제(2023년 9월 26일) 저녁에 에디터픽에 내 글이 올라온 것이 보였다. 

와~ '에디터픽 최신글'에도 글이! 하고서는 기쁜 마음이 들어 기록으로 남겨 놓으려고 한다^^




<또 다시 메인에 올라갔다> - 업데이트

2023년 9월 27일 밤 8시 20분(파키스탄시간) 또 다시 '쇼핑몰 정전' 글이 브런치 메인에 올라갔다.

그래서 기록으로 남겨 놓으려고 한다^^ 

감사합니다^^


<거의 일주일가량 대문에 계속 걸렸다 사라졌다 했다> - 업데이트

10월 2일까지 거의 계속 브런치 대문에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반복 한 것 같다. 이 기간이 지나고 브런치에 거의 못들어갔기에 이후에 아마도 내가 순간포착하지 못하고 그냥 지나친 것도 있는 것 같다. 10월 2일 이후 며칠후에 남편이 내 글이 또 대문에 올라갔다고 했는데, 아쉽게도 캡쳐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렇게 오랫동안 많이 브런치 대문에 걸리다니, 영광이다^^ 기쁘당^^ 역시 브런치는 나에게 기쁨을 가져다 주는 곳이다^^

10월1일에 브런치 대문에 게재(좌), 10월2일에 브런치 대문에 게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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