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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시골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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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eacegraphy Dec 23. 2018

강아지 7남매

1남6녀, 다산의 즐거움

깐순이 젖을 먹고 있는 새끼 두마리. 오른쪽에 있는 아이는 몽실이 새끼다. 이모(?) 젖을 먹고 있다.

깐순이 아이들은 웰시코기 순종이라 패턴이 일정하다. 목이랑 발, 코 정도만 하얗다.

몽실이 아이들은 패턴은 제각각인데 생긴 건 코기랑 비슷하다. 웰시코기 70% 정도 되는듯.

깐순이는 초산이라 그런지, 원래 천방지축이라 그런지 애를 잘 못보는 것 같다. 밖으로 돌아다니는걸 아직 더 좋아한다.

가운데 사진은 몽실이 새끼. 혀 내미는 게 엄마랑 똑같다. 어떻게 크게 될지 궁금하다. 아기 보는 몽실이.

일곱마리가 한자리에. 정신없다 정신없어. 친하게 지내다오.

너무 귀여운 아이들..

트라이컬러 깐순이 딸. 곧 눈을 뜰 것 같다.

바둥바둥.

토실토실. 잘생긴 아가들

1남6녀 딸부잣집

눈못뜬 레드컬러 깐순이 딸.

너넨 쌍둥이니. 뒤에서 신난 웰시코기 아빠 깐식이

달려오는 깐순맘

후광받은 깐순아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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