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Pearl Jang May 05. 2017

[일상스냅] 척~ 하면 착~

아~ 하면 어~


오랜 친구 둘과 함께 밥을 먹으러 갔다.

해물탕을 주문했길래 국물에 흰쌀밥이 먹고 싶어서


'공기밥 하나 주문할까?' 했더니

다른 친구가 '그래~'

그리고 또 다른 친구가

'이모님~ 여기 공기밥 하나요~'


쿵짝이 잘 맞아-





매거진의 이전글 [일상스냅] 접시는 브런치인데 감성은 포장마차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