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Pearl Jang May 01. 2017

[일상스냅] 접시는 브런치인데 감성은 포장마차

콩나물 누룽지탕

소금 안 넣어도 될 정도로 멸치 다시마 육수 진하게 우려낸 후 콩나물로 시원한 맛을, 

그리고 밥 대신 노릇노릇한 누룽지 위에 국물 부어서 적셔먹기-

해장국인데 파스타볼에 우아하게-

한 번 맛보면 자꾸 생각나는 맛

매거진의 이전글 [일상스냅] 이번 달도 수고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