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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해헌 서재 Dec 14. 2018

<하루 5분 아침 일기>

<하루 5분 아침 일기>

-“The Five-Minute Jounal”


                                     강 일 송


오늘은 영미 아마존 200주 연속 베스트셀러를 한, 지혜의 책이라 불리는 책을

한번 보려고 합니다.

지은이는 <인텔리전트 체인지>라는 회사로 전 세계 수십만 독자들에게 책과

메일링 서비스 등을 전해주는 회사라고 합니다.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바꾸었다는 이 책을 함께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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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삶을 여는 지혜로운 루틴


“당신이 반복적으로 하는 일, 그것이 바로 당신이다.

그러므로 탁월함은 행동이 아니라 습관이다.”

                        -- 아리스토텔레스


인생의 성공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선택’을 하는 데서

출발하고 완성된다.


하루 5분 아침 일기를 쓰는 것은 행복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또한 부정적인 감정을 다스리는 데는 탁월한 효과가 있다.

아침에 일기를 쓰면 의미 있는 ‘성취감’을 가지고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놀라운 결과는 언제나 ‘현명한 방식’과 ‘일관성’에서 나온다.


★ 살라, 지금 이 순간을


인간에게 주어진 가장 큰 선물 가운데 하나는 어디에 초점을 맞출지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다. 내면이 차분하고 고요하면 무엇이든 다룰 수 있다.

선(Zen)을 수련하지 않은 사람에게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에게 주어진 축복을 떠올리며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다.’


★ 감사란 무엇인가?


감사는 간단히 정의할 수 없는 훌륭한 감정이다. 영어에서 감사를 뜻하는

gratitude는 라틴어 gratia(은혜,품위,감사함 등을 의미)에서 유래한다.

간단히 하자면 ‘감사는 자신에게 주어진 축복을 헤아리는 것’이다.


감사의 목록을 작성할 때 유용한 팁이 하나 있다.

‘아직 당신이 갖고 있지 않은 것’에 대해 미리 받은 것으로 생각하고

감사하다고 적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감사를 좋아하는데, 뇌과학의 세계로 좀 더 깊이 들어가면

감사야말로 ‘행복’을 가져다주는 마법의 약인 것을 알 수 있다.


★ 어떻게 하면 더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


원하는 브랜드의 자동차를 새로 샀을 때 어디를 가든지 그 차만 눈에 들어오는

경험을 한 적이 있는가? 당신이 여성이라면, 분홍색 립스틱을 발랐을 때

그것과 똑같은 색의 립스틱을 바른 여성들을 자동으로 의식했던 적이 있는가?


이 모든 일은 보편적인 것으로, 뇌의 뒷부분에 있는 망상활성체(Reticular Activation

System, RAS)라는 작은 영역의 힘 때문이다. 망상활성체는 생각과 개념에 대한 인식을

껐다 켰다 하면서 당신이 세상을 보는 관점을 결정한다.


마찬가지로 ‘어떻게 하면 더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라는 질문은 당신의

RAS에 영향을 끼쳐 더 특별한 하루로 만드는 활동을 알려주고 여기에 참여하도록

이끈다. 매일 행복감을 개선해주는 것을을 ‘볼 수’ 있도록 뇌에 새로운 경로가

만들어진다.


<예> 어떻게 하면 더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

1. 모르는 사람에게 미소짓기.

2. 엄마에게 고맙다는 편지 쓰기

3. 11시 전에 잠자리에 들기


★ 꿈꾸는 미래를 시각화하라


예일대학교의 알리 크럼과 엘렌 랭거 박사는 7개 호텔 직원들을 대상으로

‘프라이밍,(priming, 뇌속에 정보를 심어놓고 언제든 회상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실제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연구했다.

몇 주 후 연구팀은 일을 운동으로 생각하도록 프라이밍 된 첫 번째 집단이 실제로

체중 감량을 이뤄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렇다면 이 사실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어떻게 뇌를 프라이밍 할 수 있을까?

답은 ‘확언, affirmation’에 있다. 확언, 즉 확신의 말은 당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당신 자신을 정의하는 일종의 ‘자기긍정’이라고 할 수 있다.

매일 나 자신을 환기시키고 새롭게 다짐시키는 긍정의 한 줄을 생각하라.

그러면 그 문장을 떠올릴 때마다 뇌가 그것을 현실로 만들도록 프라이밍할 수 있다.


<예> 나를 위한 긍정의 한 줄은?

; 나는 오늘 그 누구보다 자신감에 넘치고 평화로운 사람이다.


명심하라. 매일 긍정의 한 줄을 자신에게 주는 강력한 주문으로 만들어라.

그리고 반복하라. 그러면 그것들은 당신의 삶에 깊숙이 들어와 가치 있는 결과를

창출해낼 것이다.


★ 앞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뒤로 물러설 수밖에 없다.

삶은 가만히 서 있기가 불가능하다.


★ 올바른 행동이 가장 탁월한 문제 해결 방법이다.


★★ 하루 5분만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글을 써라.

---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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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마존을 통해서 수십만 독자들이 선택하고, 많은 이들의 삶을

변화하게 했다는 책을 함께 보았습니다.


저자는 그러한 일이 일어나는데 긴 시간이 필요없고, 단지 5분이면 충분하다고

말합니다.  책을 번역할 때 5분의 아침일기라고 했지만, 사실 일기 형식이 아니

더라도 매일 일관된 루틴으로 이를 행한다면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단언합니다.

일관된 루틴으로 정해진 습관은 우리가 바라마지 않는 '탁월함'을 얻는 가장

지름길이라 합니다.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이야 말로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데 뛰어난 도구라고

말합니다.   감사는 자신이 이미 받은 축복을 헤아리는 것이고,

가장 좋은 감사의 방법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미 받은 것으로 여기고 이를

감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우리 뇌의 망상활성체(RAS)에 일관되게 주문을 하면, RAS는 이를 현실에

드러나게끔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즉, 뇌에서 새로운 경로가 만들어지는

것이지요.


예일대학교의 연구팀이 '프라이밍'에 대한 연구를 했고, 프라이밍을 하고나면

이를 실행할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프라이밍에는 '확언'이 큰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자신에게 계속 강력한 말을 던지면, 그것은 믿음이 되고, 그 믿음이

깊은 확신으로 바뀌면 마침내 현실이 된다고 하네요.


삶은 가만히 서 있을 수가 없고, 앞으로 나아가든지, 뒤로 후퇴하든지 둘 중

하나라고 하는 말은 참 통찰이 깃든 말이라 하겠습니다.


또한 올바른 행동이 가장 탁월한 문제 해결 방법이라는 이야기 현재 문제에

허덕이는 사람이라면 가슴에 새겨볼 만한 문장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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