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살아있다는 것은
사랑하는 것이다.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고마워할 줄 아는 것이다.
오르고 내려오고 하는 것이다.
덧칠하는 것이다.
살아가는 것이다.
살아내는 것도 아니고
살아지는 것도 아니고
오롯이 나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