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 위대한 인물들의 특성
리더(Leader)란 조직이나 단체 따위에서 전체를 이끌어가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리더의 역할을 하는 것이 좋을까? 리더는 어떤 자질을 가지고 있어야 할까?
20세기 초 리더십 초기이론은 이러한 리더 개인의 특성, 자질에 초점을 맞추어 발전하였다. 역사 속 위대한 인물들의 인품, 역량을 파악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려고 노력하였다. 그래서, 자질이론을 특성이론이라 부르기도 한다.
자질이론에서는 리더의 개인적 특성 요인인 신체적 조건, 성격, 사회적 배경, 인지능력, 과업 지향성, 사교적 능력 등이 리더십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연구해 왔다.
신체적 특성 중에서는 활동에너지와 외모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고, 성격 요인 중에서는 자신감, 우월감, 지배력 등이 영향이 크고, 사회적 배경인 교육 수준과 사회적 지위는 상당히 높은 영향을 주며, 지적 능력 중에서 지능, 판단력, 지식, 언변 등이 리더십 형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하였다. 과업지향성과 관련해서 성취욕구, 진취성, 주도성, 책임감 등이, 사교적 역량요소에서는 대인관계 사회적 참여, 협력성 등이 리더십을 높이는데 기여하는 것으로 파악하였다.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하여 훌륭한 인품과 탁월한 능력이 필요해 보인다. 그러나, 자질이 리더십과 동일시되기는 어려워 보인다. 왜냐하면 리더가 처한 상황, 환경이 모두 다르고, 자질은 후천적으로도 함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맥락 하에서 20세기 중반에 리더의 행동, 즉 조직구성원의 업무성과를 향상하는 관리자의 행동으로 리더십의 관심이 옮겨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