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2세의 첫 명상, 알아차림

by 방덕 김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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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 눈을 감고 바람이 나뭇잎을 흔드는 소리를 들어봐.”


잠시 생각에서 빠져나와 방금전까지 자각하지 못하던 것을 알아차리고, 바라보고, 존재하는 현재 그대로를 느끼려고하는 그 태도 그리고 상태.

명상은 어렵지 않다. 신비롭거나 일상과 동떨어진 개념도 아니다.

두 살 아이도 할 수있다.

하던 행위를 잠시 멈추고 눈을 감는 행위의 선택은 모든 생물 중 사람만 할 수 있는 특권이다.


모든 아이는 천재로 태어난다.

천재로 태어난 아이가 현대사회가 만들어낸 인재로 자라날지 아니면 천재성을 간직하고 살아갈지 여부는 전적으로 부모에게 달려있다.


천재는 자연에서 느낀 것을 그대로 표현할 뿐이다.


2023/11/30

수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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