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나사이
2.5그램
046번째 2.5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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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 끝나갑니다.
누군가는
좋은 이야기 많이 듣고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고 즐겁게 돌아오는 길이 될지 모르지만
또 누군가는
안 좋은 소리 듣고
혹은 외로운 마음만 안고 돌아올 수도 있는 오늘.
다 지나가고
다 좋아지고
다 포근해질 수 있게
살짝 웃음을 보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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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임 #2
카카오브런치 작업들은
10월 말과 11월 초즈음에
2016시간 기록장
(제가 13년째 만들고 있는 다이어리입니다)
과
12월쯤
"나는 이제 좀 행복해져야겠다(가제)"
책으로 출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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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임 #2
그리고 다음 작업을 위한 광고
글 밑에 제 작업 광고가 들어가도
아 쟤 열심히 사는구나 하고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흑흑
아이템스토어에서 페리테일을 검색하시면
그동안 나온 다른 페리테일 이모티콘을 볼 수 있어요!
(안드로이드,아이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