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맴 - 수평적 커뮤니케이션과 중년의 사회진출
회사에서 워라벨, 양성평등은 중년급 간부에게 필요한 것이다. 특히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은 중요하다.
왜냐하면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은 나이 든 사람을 위해서다
나는 10년부터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은 나이는 사람을 위해서라고 말했다.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은 연륜을 위해서이다. 왜냐하면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을 준비하지 않으니 사회적으로 나오는 말은 아래와 같다.
한국은 경력 있는 사람들을 홀대한다.
충분히 나이 들고 경험 있고 그것을 통해 네트워크를 쌓아 놓은 사람들을 활용하지 않고 있다.
이건 국가적 낭비이다.
인구구조가 변화하고 고령화되기 때문에 나이 든 사람들이 계속 일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젊은 20 대하고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야 한다. 나이를 떠나서 그저 돈 만 받고 일하면 되기 때문이다.
양성평등,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여성들하고 일해야 하니까 양성평등 의식이 있어야 한다. 여성은 오히려 늙어도 일할 곳이 많다.
2. 젊은 친구들하고 일할 마음이 있다면 수평적 사고여야 한다.
3. 퇴직 후 내 사업을 하려면 고객서비스를 잘하려면 고압적 커뮤니케이션은 힘들다.
4. 꼭 퇴직 후 사장이 되고 본부장이 될 필요가 없다. 편안하게 즐겁게 일하는 마인드는 중립과 평등이다.
우연히 읽은 에세이 (how to starbucks saved my life)를 생각해 보았다. 내가 지금 이 나이에 스타벅스 매장에서 일한 다면 다른 크루, 스태프들과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가 묻고 싶다. 스타벅스 아르바이트생을 파트너라고 한다.
물론 에세이의 작가는 미국에서 유명한 광고회사에 있었고, 부사장도 지내고 자기가 대표로도 활동했다. 그러다 쫄딱 망하고 이혼하고 혼자 작은 집에서 살고 있었다. 나이 들어서 할 게 없었지만 용기를 내어 스타벅스에 일한다는 내용이다.
작가는 백인이었고, 이렇게 많은 흑인하고 한 공간에서 일해본 것도 처음이다. 늘 양복은 브룩스 브라더스를 입고 깔끔하게 출근해었지만,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다. 예전에 일했을 때는 백인에, 좋은 대학을 나온 엘리트들, 깔끔한 정장을 입고 일했었다.
지금은 흑인 청년들하고 일하지만 차츰차츰 오히려 스타벅스가 인생에 나락으로 떨어진 자신에게 깊은 의미를 안겨준다는 내용이다.
그렇다. 스타벅스에서 일하는 친구와 같이 즐겁게 할 수 있는 가?
이 나이에 가우빠지게 스타벅스에서 일하면 안 되는 것도 많다.
허리가 안 좋으니 장시간 서있기도 힘들다.
스타벅스 정책 상 삐삐를 제공하지 않는 다. 목청껏 손님 이름을 대며 커피 나왔다고 소리내야 한다.
자식 뻘 되는 아이들과 같이 일해야 한다. 시키지도 못한다.
몇 푼 안 되는 돈과 같다.(그러면서 또 시급 올리는 정책은 반대한다.)
내 미래 비전과 맞지 않다.
뭐니 뭐니 해도 가우빠진다. 작가는 망하니까 거까지 간 거지...
사실 위의 답은 스스로가 답한 것일 수도 있다.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은 나이 든 사람을 위한 거지 신입사원을 위한 것이 아니다. 만약 사회에서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면 나이 50이 넘어도 스타벅스에서 일하는 것이 상관없다.
스타벅스에서 지금 일해도 괜찮은 가?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은 나이 든 사람을 위한 거지 신입사원을 위한 것이 아니다. 만약 사회에서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면 나이 50이 넘어도 스타벅스에서 일하는 것이 상관없다.
그래서 지금 기업에서 수평적 커뮤니케이션, 꼰데 퇴출은 나이 든 사람의 새로운 사회 진출을 위한 것이다. 그러니 회사에서 말을 안 듣는 신입사원들 불평할 것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