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was not only red

which was beautiful@the country club

Mother Nature was just beautiful & complete in herself revealing all those combinations of temperature, light, sounds,  moisture, colors, shapes and smells and the repetitive patterns of mysterious randomness.

My good old friends will be visiting here to see me in the fall all the way from Korea.

어린왕자의 여우처럼 난 우리 친구들이 도착하기 오래 전부터 이것 저것, 안절부절 친구들이 오는 날을 손꼽으며 부산하게 뭔가를 준비할 것이다.

가을에 아름다운 것이 어찌 붉은것들 뿐이랴. 고개를 숙일줄 아는 우리 인간들, 보이지 않는 두터운껍질 안에서 영글어 가는 곡식과 씨앗, 화려한 푸르름의 옷을 벗으며 질때를 알아 준비하는 우리 나무들, 동물들, 그리고 되살아나는 우리의 수많은 관계들, 멋진 여름이 다가왔음을 반가워 하며, 동시에 가을을 기다리게 된다.

Bye for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