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zac's Coffee @ Distillery District
오늘 내가 찾은 토론토 다운타운의 이곳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Distillery District)의 비지니스들 중에 내가 사랑했던 곳은 조금전 가본 Thompson Landry Gallery 와 지금 앉아 있는 Cafe Balzac 다. 그외 다른 모든 곳은 새로 생겨난 곳들이었다.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의 전체적 분위기는 예전의 보수적 그윽함 속에서 튼튼한 붉은 벽돌 건물들이 주는 중후함과 변함없어 보이는 무게감보다는 요란한 미국적 자본주의 향기로 바뀌어져 있었다. 캐나다가 미국화 되어가는건 슬프지만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오죽 부침이 있었으랴..
Have a good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