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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eter Shin Toronto Aug 31. 2024

Thompson Landry Gallery

@ Distillery District

난 내가 다시 토론토로 돌아오기 전, 즉 십수 년 전의 토론토만을 기억했었다. Now I started totally rebuilding all those of my memories around the city of Toronto. 대부분 더 아름다워졌고, 더 울창해졌고, 더 번잡해지고 복잡해졌지만, 아름다운 토론토는 여전히 더욱 아름다워지고 더욱더 풍성해지고 있고, 더욱더 많아진 토론토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더욱더 큰 사랑을 받아가고 있음을 본다. How many 더욱더 should I need more? :p

실뱅 꿀롱(Sylvain Coulomb)이란 몬트리올 출신 아티스트의 작품에 마음에 끌렸다. 작품가는 $3,000 ~ $4,000 대 였다. 아직 유명세가 없어서인듯..

난 이곳 톰슨 랜드리 갤러리의 정교하면서도 우아했던 과거 레이아웃이 너무 마음에 들었었는데 이젠 좀 미로같이 복잡해 졌다. 아마도 가능한 많은 작품을 전시하려는 의도인듯 했지만 still 오랫동안 작품을 감상할수 있는 푹신한 소파들도 곳곳의 구석에 있고, 토론토의 밝디 밝은 햇살이 쏟아져 들어오는 큰 창문들이 여전해 좋았다. 이곳은 백여년전도 넘게 위스키등을 만들어 내던 대형 양조장(Distillery District) 이었다. 지금은 historic site 로 지정되어 건물들이 보호 관리되며 여러 갤러리들과 맥주 or 사케 블루어리, 각종 디자인 샵, soap shop, 빈티지 샵, high end restaurant, pub, 그리고 내가 지금 이글을 쓰고 있은 유서깊은 발작 카페(Cafe Balzac)가 들어서 있다.


아래는 예전에 써놨던 글


Toto


이곳 갤러리는 wedding party 를 위해 통채로 대관도 가능하다.

해변가의 두 여인.. 아름다웠다.

거대한 검푸름 속으로 오로지 그만 뒷모습을 남기며 들어간다.

Sylvain Coulomb

 

I was so happy that they were still running this beautiful place.



I love Toro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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