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간격이 널찍하니 좋다, 혹은 좁아서 답답하다.
외장에 대리석을 많이 써서 고급스럽다, 혹은 너무 아껴서 없어 보인다.
이 단지는 인도의 동선이 비효율적이다.
이 부분엔 나무를 더 심어야 한다.
여기 정도면 1층도 사생활 보호가 되겠다.
조경에 수종이 다양하다.
쓰레기장이 길에서 너무 잘 보인다.
신축 아파트는 난간이 저렇게 생겼구나.
요즘은 저런 색 조명을 다는구나.
아파트 현관이 숨어 있어 답답하다.
이 집은 꼭 지중해 양식이다. 이 집은 꼭 하와이에 있는 집 같다. 세계의 건축 양식이 모여있네.
요즘은 담장을 못 만드는 동네가 있다더니 여기인가 보다.
이런 집은 사생할 보호가 안 되겠네.
이 정도면 관리하기 수월하겠다.
잔디가 너무 무섭게 자랐네. 우리에게 주택이 생긴다면 마당은 시멘트로 덮어야겠다.
나도 정원에서 바비큐 하고 싶다.
이 동네는 전원주택지 치고 상권도 가깝겠다.
이 빈 땅에는 어떤 집이 들어오려나.
우리라면 어떤 집에 살까.
우리나라의 아파트 주거문화는 상당히 평등하다.
따라서 한국에서는 자신에게 맞는 곳에 사는 것이 좋다.
그래서 그것을 도와줄 만한 장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