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CJ제일제당에서 스팸 골드바 한정판을 선보였다.
MZ세대를 겨냥한 마케팅으로 발매 채널도 크림을 통해서 진행했다고 한다.
전후 맥락은 딱히 갖춰지진 않은 듯하고 진짜 골드바인지 골드바 모양인지 사실 좀 헷갈리는 부분이 있긴 하다. 다만 CJ제일제당 측이 의도한 대로 충분히 이목을 끌만한 훌륭한 마케팅이라 생각한다.
특히 필자가 가장 높이사는 부분은 ‘스팸’이라는 브랜드를 소위 갖고 논다는 점에 있다.
스팸은 인지도가 매우 높은 상품이다. 필자도 스팸을 좋아한다. 그리고 필자의 아이들도 좋아한다.
그런 스팸을 골드바로? 듣자마자 연상 이미지가 바로 떠오른다.
사실 필자는 아래 같은 이미지를 상상했다.
이 정도로 만들려면 몇 돈이나 될까. 하하.
어쨌든 보도자료를 통해 보이는 이미지는 상상했던 것과 조금 차이는 있지만 한정판 1000개, 20개에는 70만 원 상당의 실제 골드바(1돈) 제공 등 구성에서 많은 고민을 한 듯하다.
어쨌든 스팸 브랜드 놀이(?)가 시리즈로 연속되면 더욱 탄탄한 브랜드 마케팅이 되지 않을까.
흥미로운 사례임에는 틀림없는 듯하다.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