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열풍이 조금은 잠잠해진 걸까.
언제나 그렇듯 단일 콘텐츠 열풍이 1년 내내 지속될 순 없긴 하다.
그런데 어제 일요일, 아이들과 식사하며 딱히 틀어줄 것이 없어 케데헌을 보여줬는데 다 같이 멍하니 끝나지 다 봤다. 하하. 열댓 번은 본 것 같은데 보고 또 봐도 좋다는 게 함정
이런 케데헌, K팝 대세에 편승하지 않을 기업들이 있을까. 그런데 매년 성대하게 열리는 마마 어워즈(MAMA Awards)라면 더욱 그럴 것이다.
아래 기사를 봤다.
한글로 ‘마마’ 그리고 호랑이 눈을 형상화한 그래픽에 대한 소식이었고, 기사 내용 전반을 살펴보면 SNS에서 반응이 엇갈린다는 게 골자다.
부정적인 여론의 이유는 ’케데헌 효과에 숟가락 얹히려는 건가‘, ‘왜 이제 와서 한글로?‘, ’한국에서 진행하지도 않으면서?‘ 등의 반응이 있었다고 한다. 지속적인 해외 개최에 국내 팬들에게 미운 털이 박힌 것 같다는 분석이다.
뭐 그렇게까지 볼 필요는 있을까 싶다.
필자도 기사를 통해 이 소식을 알게 됐고, 이게 공식 타이틀인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그저 SNS를 위한 일종의 베리에이션(Variation) 정도로 보인다.
공식 타이틀은 아래 이미지인 듯싶다.
케데헌 열풍 속 이 정도 응용 버전은 당연하지 않을까 싶다. 필자는 오히려 공식 타이틀을 영문이 아닌 국문으로 바꾼 건가 싶어 놀라서 찾아본 것이었는데 그것까진 아니더라.
어쨌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K 팝을 통한 한국의 위상이 높아지는 부분은 즐겁지 않을 수 없다.
마마의 한글 로고 같은 이벤트와 시도가 더욱더 많아지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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