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무루 MuRu Apr 10. 2019

'안 된 것'에 사로잡히지 말고, '된 것'을 음미하라

된 것만 누리는 데도 부족한 것이 삶이다.

'안 된 것'에 사로잡히지 말고

'된 것'을 음미하라.


된 것만 누리는 데도 부족한 것이 삶이다.


안 된 것은, 그저 앞으로 되게 해서 더 누릴 꺼리일 뿐.

그것이 나와 내 삶의 어떤 기준 같은 게 될 수 없다.

(  ,   )


/


가장 근본적으론 '존재함' 자체가 그 '된 것'이다.


이미 존재하는가?

그럼 그걸로 모든 게 되었다.


더 이상은 , 없어도 아무 상관없다.

'안 된 것' 따위는 말이다.


/


그리고, 마지막에는

그 존재성마저도 상관없다.


즉 '된 것' 따위가 없어도

아무, 아무 상관없다.


/


,

   .

매거진의 이전글 불필요한 디테일에서 자유로워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