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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무루 MuRu May 10. 2020

깨달음 안내 '무루 워크(The MuRu Work)'

무루 센터의 깨달음 안내 과정 '무루 워크(The MuRu Work)'

무루 센터( The MuRu Center)의 깨달음 안내 과정 '무루 워크(The MuRu Work)'


'무루 센터(The MuRu Center)'에서는 삶과 존재성에 대한 마지막 통찰인 깨달음을 안내하는 '무루 워크(The MuRu Work)'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내자는 무루(MuRu) 원장입니다. 아래의 신청서를 통해 깨달음 여정을 함께 할 탐구자는 아래 신청서를 통해 과정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전화와 메일로 사전 문의를 하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무루 워크'에서 말하는 깨달음은 불교의 붓다, 도교의 노자, 베단타의 상카라 등등이 말한 인류 공통의 각성(자각)인 그 깨달음입니다. '제대로, 올바르게' 탐구하면 누구라도 깨달을 수 있습니다. 깨달음은 새로운 앎이 아니라 '본래, 이미, 항상 그러함'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을 뿐. 깨달음의 탐구와 성취로, '모든 것이 그대로이지만, 모든 것이 변하는' 존재의 본래 자리로 함께 나아갑시다.


-'무루 워크(The MuRu Work)' 과정 신청서
http://naver.me/GltFz7zO 
- 안내 전화: 010-3922-7673
- 문의 메일: muru_l@naver.com 
- 유튜브 '무루 센터(The MuRu Center)' 채널: 


1. 과정 기간: 1년. 주 1회(2시간), 총 52주.

2. 과정 안내 방법: 음성 통화 혹은 화상 통화를 이용한 일대일 안내
     - 음성, 화상 통화는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 가능

    - 중간중간 필요에 따라 오프라인 직접 면담 가능

     - 정시 안내 시간 외에도 주중에 추가 통화, SNS 대화 등 가능

3. 교육 비용: 500만 원

4. 안내자: 무루(MuRu) 원장 
      - 책 <무루의 깨달음> 저자. 무루 센터(The MuRu Center) 설립자

5. '무루 워크(The MuRu Work)' 과정 신청서 링크: http://naver.me/GltFz7zO


과정에 대한 상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깨달음 안내 '무루 워크(The MuRu Work)', 누가 안내하는가?


깨달음 안내 과정 '무루 워크(The MuRu Work)'는 무루(MuRu) 원장에 의해 진행됩니다. '무루 워크'는 모든 상대적 심리코칭에 더해 더 깊은 삶의 통찰인 '깨달음'을 안내하는 무루 원장의 고유한 통합작업입니다.


이 깨달음은 고타마 붓다가 안내했던 그 깨달음이며, 금강경 등 경전이 가리키고 있는 그 깨달음이며, 인류사의 여러 깨우친 이들과 가르침이 안내하고 있는 바로 그 깨달음입니다. 


MuRu(무루) 원장은 과거 오랫동안 동서양의 여러 명상과 인간의 의식과 심리를 탐구하던 중 ‘실제 깨달음을 위한 올바른 탐구’를 시작하지 3년여 만에 깨달음을 성취했습니다. 깨달음 이후 자신의 탐구 여정과 그 안에 있었던 여러 경험과 내외적 체험을 바탕으로 가장 실증적으로 깨달음에 대해 알려주고, '깨달음에 이를 수 있는 4가지 필수 조건'과 '깨달음에 이르지 못하게 하는 오류'들을 선명히 가르치며 실제 깨달은 이들을 배출해 왔습니다.


자신의 안내를 충실히 받겠다는 이들은 모두 깨달음에 이르게 하겠다는 원을 세우고, 그 원 위에서 누구도 포기하지 않으며 가르침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깨달음을 안내하는 기관인 The MuRu Center(무루 센터)를 세우고, 한국은 물론 전 세계를 대상으로 깨달음과 그 성취를 안내하는 비전을 완성해 가고 있습니다.


책 '자기 미움' 소개 링크: http://bitly.kr/WR0CoIXW

책 '무루의 깨달음' 소개 링크: http://bitly.kr/cb7aAOUW 

'무루 센터(The MuRu Center)' 홈페이지: (추후 공지 예정)

'무루 센터(The MuRu Center)'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MuRu001

무루 원장의 브런치(카카오 작가 플랫폼): https://brunch.co.kr/@philosophus 
(* 브런치 서비스에 가시면 심리적 문제의 해결과 인간관계 문제의 해결, 근본적인 인식의 통찰에 대한 무루 원장의 320여 편의 글을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2. 깨달음은 무엇인가?


'무루 워크(The MuRu Work)'에서 안내하는 깨달음에 대한 상세 내용은 책 <무루의 깨달음>을 통해, 그리고 책과 깨달음에 대한 설명이 담긴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runch.co.kr/@philosophus/989


깨달음은 인류의 공동 지혜이자 공동 자산입니다. 붓다의 깨달음, 노자의 깨달음, 상카라의 깨달음 등등이 모두 같은 깨달음입니다. 물론 이들 외에도 인류사에서는 과거와 현재에 다양하고 많은 깨달음 각성자들이 존재해 왔으며 미래에도 존재할 것입니다. 


깨달음은, 이성과 종교와 영성을 모두 품으면서 동시에 모두를 넘어서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대로' 탐구하면 누구나 깨달을 수 있습니다. 깨달음은 앎이 아니라 '본래 그러함'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스스로 만든 앎에 의해 그 본래 그러함을 잠시 보지 못하고 있는 것뿐입니다. 


깨달음은 앎이 아니라 자각과 각성입니다. 인간의 '이성과 지성, 종교와 영성' 등은 모두 인간의 앎에 해당됩니다. 앎은 무척 유용하므로 잘 사용하면 됩니다. 최대한 잘 활용하십시오. 인간의 앎에는 언어적인 앎과 비언어적인 앎이 모두 존재합니다. 보통 비언어적인 앎은 앎이라 생각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앎은, 언어적인 것이든 비언어적인 것이든 모두 '만들어진 것'입니다. 단 하나의 앎도 예외가 없습니다. 모든 앎이 그러합니다. 심지어 그 앎에는 앎의 주체라고 믿어지는 '나'라는 것도 포함됩니다. '주체'라는 것도 만들어진 앎이고, '나'라는 것도 만들어진 앎입니다. 


깨달음은, 이러한 현황을 (앎으로서가 아니라) 돌이켜지지 않게 자각하는 것, 각성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깨치지 못하면 소위 말하는 '근본 무명, 근본 무지'에 빠져 있는 것입니다. 그 결과로써 불필요한 모든 인간적 고통, 번민, 불안, 두려움을 경험하게 되고 자신은 물론 타인과 끊임없이 다투고 충돌하게 됩니다. 이론과 생각으로 이러한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받아들여도 깨닫지 못하게 되는 이유는, 이것을 또 하나의 앎으로만 인식하기 때문이니다. 앎으로 인식하면 앎 자체의 한계에 의해 여전히 앎 속에 갇혀 있게 됩니다. 무명과 무지만이 아니라 앎에의 '고집, 중독, 의존'도 그 원인이 됩니다. '아닌 것을 그렇다고 여기는' 고집이자 중독이자 의존입니다. 결국 무지, 고집, 중독, 의존은 모두 같은 것의 다른 이름일 뿐입니다.


이러한 모든 것을 확연히 깨쳐 버려서, 과거로 돌이켜지는 앎이 아닌 실제의, 생생한, 다시는 돌이켜지지 않는 자각과 각성이 일어나도록 하는 것이 '무루의 깨달음 탐구' 과정입니다. 이 탐구의 과정 그 끝을 무루 선생과 함께 하는 것이 본 과정입니다.


깨달음 탐구와 성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아닌 것들을 모두 쳐내는 작업'입니다. 둘은 '마땅히 보아야 할 것들을 보는 작업'입니다. 


깨달음 탐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거나 발전과 성취가 없는 주된 이유는 '아닌 것들' 즉, '실제 깨달음과 상관없는 엉뚱한 것들을 계속 잡고 있고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그 원인은 '아닌 것을 아닌 것으로 일깨워 주는 제대로 된 안내'를 받지 못하고 '엉뚱한 것들로의 안내'를 따르기 때문입니다. 안내자와 안내 자체가 잘못된 것이면 당연히 그를 따르는 탐구자의 깨달음 성취도 없게 됩니다. '마땅히 보아야 할 것들을 보는 작업'은 오직 실제 그것을 본 이에 의해서만 안내될 수 있습니다.(주의: '마땅히 보아야 할 것'은, 그것이 진리이거나 깨달음이기 때문에 그것을 본다는 뜻이 아닙니다. 깨달음의 성취를 위해 보아야 할 것을 제대로 본다는 의미입니다. 강을 건너기 위해 '제대로 된 배를 탄다'는 맥락입니다. 달을 '제대로 가리키는 손가락'을 본다는 의미입니다. 강을 건넌 후에는, 달을 보게 된 후에는 더 이상 엉뚱한 것도, 보아야 할 것도 없게 됩니다.) 


심지어 고마타 붓다마저도, 실제 깨달음의 탐구를 시작하기 전에는 깨달음과 상관없는 스승들의 가르침을 따랐었습니다. 그렇게 여러 '아닌 가르침'을 따르면서 해당 과정을 성취하지만 성취 후에 그것이 실제 깨달음이 아님을 눈치채고 또 다른 가르침을 따르고, 다시 그것이 아님을 눈치채는 몇 과정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마침내 더 이상 깨달음의 길이 아닌 가르침에 속지 않게 되면서 즉 '아닌 것을 아닌 것으로 알게' 되면서, '실제 깨달음' 자체를 탐구하게 되었고, 얼마 후 깨달음을 성취하게 됩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러한 과정 중에도 붓다는 한 시도 '진정한 깨달음'에 대한 탐구와 성취의 마음을 놓지 않았다는 부분입니다. 붓다만이 아닌 모든 깨달은 이들이 이러한 과정을 거쳤다 말할 수 있습니다. 


'무루  워크'에 참가해서 무루 원장의 안내와 함께 깨달음 탐구를 하는 것은 '이제 정리할 시간, 마칠 시간'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꾸준히 깨달음 탐구의 길을 가는 이에게 언젠가 오게 되어 있는 바로 그 시간입니다.


깨달음에 있어 필수 요소 중 하나는 꾸준함입니다. 꾸준히 결코 탐구를 멈추지 않으면 결국 깨닫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실제 깨달음의 가르침'과 탐구심, 진실성의 요소가 함께 할 때입니다. 그런데 다른 요소가 모두 완비되어도 탐구의 여정이 중간중간 계속 멈추거나, 정체되어 있으면 결국 깨닫지 못하게 됩니다. '무루 워크' 과정은 그 꾸준함의 방편으로 오랫동안, 꾸준히, 끊기지 않고 제공될 것입니다. 과정을 신청한 탐구자가 꾸준히 참가를 하면서 다른 요소를 함께 채워갈 때 그는 반드시 깨닫게 됩니다. 


무루 선생은 깨달음 탐구자가 멈추지 않는 이상은 어떤 탐구자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함께 갈 것입니다. 함께, '나'를 포함한 모든 것을 '품으며 동시에 넘어서 버리는' 깨달음 탐구의 여정을 떠납시다. 그리고 깨달음을 성취해 봅시다. 제대로 탐구하면 누구나 깨달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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