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자기 미움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무루 MuRu Jul 10. 2020

우리가 누군가에 대해 함부로 이야기할 때 기억해야 할것

우리가 누구에 대해 함부로 말할 때, 

대게는 그 사람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혹은 잘못 알고 있거나.


잘 아는 사람에 대해서는 

스스로 함부로 이야기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누구에 대해 함부로 이야기하고 있다면, 

정말 그를 잘 아는지 돌아보아야 한다. 

혹은 잘못 알고 있진 않은지도.  


타인들이 나에 대해 함부로 이야기할 때의 억울함을 기억하며.

매거진의 이전글 타인의 말에 꼼짝 못 하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