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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무루 MuRu Feb 06. 2018

방해꾼들과, 자신의 길을 꾸준히 가는 사람들

세상 사람들은 모두 두 부류로 나눠진다. 


(선의든 악의든 무지에서든 늘 존재하는)
방해꾼들과,
그 방해와 상관없이 뚜벅뚜벅 갈 길을 가는 사람들. 


(* 심지어 그 방해들도 다 가는 길의 밑거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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